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켜라 운명아 (문단 편집) ==== 임원 ==== * 안석호 ([[남일우]] 扮) : '''현강그룹 설립자.''' 남진의 친할아버지. [[치매]]를 앓고 있으며, 몸도 매우 좋지 않다. 영규와 사귀던 수희를 반대해 영규를 소영과 정략 결혼시켜 버린다. 결국 14회에서 사망 각본으로 하차.[*스포일러5 서자를 적자로 알고 가버렸다. 끝내 친손자인 시우를 눈 앞에 두고 못 알아 본 셈] * '''안영규''' : 안석호의 아들. 남진, 시우의 생부. 작중 시점에선 고인, 수희와는 사내연애하던 사이였으나 석호의 반대로 깨졌고 소영과 결혼했다. 수희와 낳은 아들인 시우를 보러가다가 빗길 교통사고로 아내 소영과 사망하고 만다. 허청산의 말로는 정략결혼 상대였던 소영과는 의외로 금슬이 좋았다고 한다. 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는 바람에 두 아들의 인생만 망친 셈. * '''김소영''' : 안석호의 며느리이자 안영규의 부인. 작중 시점에선 고인, 시우의 생모. 재벌 그룹의 외동딸로, 안영규와 정략 결혼으로 맺어졌다. 하지만 금슬은 좋았다고. 안영규와 같이 아픈 시우를 보러가기 위해 빗길 속에서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자기 친아들이 아니라는데도(결과적으로는 친자였다.) 보러간 걸 보면 언급된 것도 그렇고 보통 보살이 아닌 듯.] 시우의 환상으로 나타나 눈물을 흘리며 아들이라고 했었다. 다만 시우는 끝까지 모르다가 진실을 알고는 제사를 치뤄줬다. '''작중 최대 피해자1.''' 본인이 사망한 것도 수희의 아들 시우를[* 당시엔 서자로 알고 있었으나 사실 자신의 친자였다.] 보러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였고 키운 정 때문에 친아들을 최수희에게 뺏겼다. * 안석재 ([[이종구(배우)|이종구]][* '''검정고무신 땡구 성우'''다.] 扮) : 시우의 작은 할아버지이자 현강그룹의 고문, 최수희를 상무직에 끌어내리려고 한 장본인 중 하나. '''본작 최종 보스''', 최수희가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알고 퍼트려 회사를 뒤흔들었다. 시우가 대표이사 자리를 블라인드 채용으로 차지해버리자 잘릴까 전전긍긍했지만 시우의 배려로 끝까지 남게 되었다. 최수희의 상무직을 물려받는다. 그냥 나쁜 놈 같지만 결과적으로 조카를 최수희 때문에 잃은 나름 불쌍한 인물이다. * 조재영 이사(김광인) : 석재와 같이 최수희를 끌어내리려고 했으나 실패 후 전전긍긍하다 시우의 배려로 그냥 회사에 남게 되었다. * 허인숙 (양혜진 扮) : 안 회장네 집사, 허청산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양순자와는 케미를 보여준다. 이상현과는 백발마녀의 [[임청아]]를 닮았단 소리[* 진아 모친도 똑같이 백발 마녀라고 했으나 그건 욕이었고 어투가 달라서 그런지 상현이 한 말은 칭찬으로 받아들였다.]를 들으며 러브라인이 형성된다. 조곤조곤 팩트로 최수희를 먹였으나[* 시우와 소영이 우유 알레르기가 있고 페니실린 부작용이 있었다는 공통점을 수희 앞에서 얘기했다.] 후반에 최수희의 입지가 다소 딱하게 되자 좀 자제했으며 이 극딜은 진아의 모친에게 돌아갔다. 작중 몇 안 되는 사이다 캐릭터. * 김 비서 (전성훈 扮) : 허청산의 비서, 남진과 수희가 모자관계인 사실을 증명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 유 비서 (허은 扮) : 최수희의 비서, 주로 최수희가 자리를 비울 때 자리를 비운 사실을 전해주는 걸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